카이스트 간 구혜선… '탈모샴푸' 개발 교수와 프로젝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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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출시 이후 단기간에 인기를 끈 탈모 샴푸를 탄생시킨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와의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카이스트의 자랑, 이해신 교수님 연구실에 왔다"며 "교수님과 즐거운 프로젝트를 골똘히 고민하고 있다. 교수님이 개발하신 샴푸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와중에 교수님과 즐거운 프로젝트,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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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출시 이후 단기간에 인기를 끈 탈모 샴푸를 탄생시킨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와의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카이스트의 자랑, 이해신 교수님 연구실에 왔다"며 "교수님과 즐거운 프로젝트를 골똘히 고민하고 있다. 교수님이 개발하신 샴푸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와중에 교수님과 즐거운 프로젝트,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인 이 교수는, 카이스트 특허 기술의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 사업과 연구를 이끈 인물이다.
그래비티 샴푸는 지난 2023년 카이스트 교원 창업으로 설립된 스타트업 회사인 '폴리페놀팩토리'가 전개하고 있다.
제품은 지난 10일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는데, 첫날부터 헤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 1월엔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출시 39분 만에 전량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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