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옥씨부인전’ 감독 만났다…‘뷰티풀 CEO 서혜림’ 출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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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브랜디드 숏폼 브랜드 JoyTBC를 론칭하고 전 세계 숏폼 시장을 공략한다.
첫 숏폼 드라마 '뷰티풀 CEO 서혜림'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숏폼 시장을 장악할 JoyTBC는 4월 중국 도우인 사이트를 기점으로 전 세계 숏폼 플랫폼에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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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처음 선보일 JoyTBC는 전 세계를 장악한 숏폼 콘텐츠 시대를 겨냥해 새롭게 선보이는 숏폼 전용 브랜드. Joy와 JTBC가 결합해 탄생한 이름으로 짧고 간결하고 재미있는 숏폼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는다.
JoyTBC는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 시장을 우선적으로 겨냥, 중국의 도우인 론칭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유력 숏폼 플랫폼과 다양한 협력 채널을 구축, 글로벌 숏폼 시장에 진입한다. 오직 JoyTBC를 통해 숏폼 드라마부터 예능,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1년 간 12개 타이틀 이상 즐길 수 있다.
이민수 커뮤니케이션콘텐트국 팀장은 “짧은 콘텐츠를 선호하는 현대인의 취향에 맞춘 숏폼 콘텐츠가 높은 시장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콘텐츠는 물론이고 마케팅 역량까지 숏폼콘텐츠로 쏠린다. 이런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JTBC는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숏폼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영화 ‘감동주의보’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홍수아와 최웅이 각각 CEO 서혜림 역과 투자자 권오준 역으로 다시 한 번 재회한다. 또한 ‘옥씨부인전’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첫 숏폼 드라마 ‘뷰티풀 CEO 서혜림’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숏폼 시장을 장악할 JoyTBC는 4월 중국 도우인 사이트를 기점으로 전 세계 숏폼 플랫폼에 진출할 예정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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