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맞아?" 주행하다 공중으로 '붕'…플라잉카 나왔다

2025. 2. 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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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도로 대신 뻥 뚫린 하늘로 자유롭게 다니는 자동차, 이제 더 이상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도로를 달리다가 천천히 수직으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선보였는데, 빠른 속도는 아니었지만 주차된 다른 차량을 넘어 약 10m 정도를 저공비행한 뒤 무사히 착륙까지 성공했습니다.

제조사 측은 차량이 실제로 도로를 주행하다가 수직 이륙하는 최초의 역사적인 모습이라며 새로운 교통수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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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도로 대신 뻥 뚫린 하늘로 자유롭게 다니는 자동차, 이제 더 이상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 시범 주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는데 확인해 보시죠.

스포츠카처럼 날렵하게 생긴 자동차 한 대, 서서히 떠오르는가 싶더니 허공을 누비기 시작합니다.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제작한 세계 최초 플라잉 카, 모델 A의 시연 현장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도로를 달리다가 천천히 수직으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선보였는데, 빠른 속도는 아니었지만 주차된 다른 차량을 넘어 약 10m 정도를 저공비행한 뒤 무사히 착륙까지 성공했습니다.

제조사 측은 차량이 실제로 도로를 주행하다가 수직 이륙하는 최초의 역사적인 모습이라며 새로운 교통수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00%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이 차의 가격은 우리 돈 4억 원 정도로,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Fred Maples, urdesign, Global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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