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고속도로 걷던 남성, 주행 차량에 치여 사망

편광현 기자 2025. 2.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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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1차선을 걸어가던 한 남성이 달리던 차량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0일) 밤 10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하기동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방향 유성분기점 인근에서 한 남성 A씨가 달리던 SUV 차량에 부딪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직전 A 씨는 고속도로 1차선 위를 걷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 후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방향은 1시간 넘게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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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1차선을 걸어가던 한 남성이 달리던 차량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0일) 밤 10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하기동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방향 유성분기점 인근에서 한 남성 A씨가 달리던 SUV 차량에 부딪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직전 A 씨는 고속도로 1차선 위를 걷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 후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방향은 1시간 넘게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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