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영하, 이미 새 장가 갔다고?! 입 떡 벌어지게 만든 재혼설 상대 누군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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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의 전 남편이자 배우 이영하가 재혼설에 입을 열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1970년대 원조 꽃미남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이영하는 1981년 9살 연하의 배우 선우은숙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영하는 "한 달에 45개의 약속을 잡을 만큼 여러 사람들과의 모임을 즐긴다"면서 "자금적 부담은 없다 집 팔고 남은 여윳돈으로 생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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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1970년대 원조 꽃미남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이영하는 1981년 9살 연하의 배우 선우은숙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잉꼬부부로 만인의 관심을 받던 두 사람은, 26년 만인 2007년 돌연 합의 이혼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하는 “한 달에 45개의 약속을 잡을 만큼 여러 사람들과의 모임을 즐긴다”면서 “자금적 부담은 없다 집 팔고 남은 여윳돈으로 생활한다”고 전했다.
매일 바쁘게 개인 스케줄을 소화 중인 이영하는 “나에게는 만남이 쉼이다 행복해하고 즐거워하고 또 많이 웃고 좋아하면 외로울 시간이 없다”면서 혼자 사는 삶을 찬양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2022년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했으나 지난해 4월, 재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특히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재판 싸움까지 갔다. 이후 기소된 유영재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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