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신의 구슬’ 출연...“첫 국내 사극 기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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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신의 구슬' 출연을 확정, 첫 국내 사극에 도전한다.
수현은 "국내 사극을 기다려왔던 만큼 '신의 구슬'을 함께하게 돼 더욱 기쁘고 기대가 크다. 좋은 작품과 함께 저 역시 좋은 캐릭터로 인사드리려 한다"며 "호흡이 잘 맞는 제작진, 배우들과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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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극본 정현민, 연출 정대윤)은 몽골제국과의 30년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던 고려시대(서기 1258년)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액션 멜로 사극.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선 호송대의 영웅적인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고군분투를 담은 작품이다.
수현은 극 중 황제의 막내딸, 경화궁주 왕희 역을 맡았다. 왕희는 차가운 듯 고혹적인 자태로 뭇 사내들의 마음을 흔드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정략혼의 제물이 된 후 세상과 사람에 마음을 닫고 무료한 일상 탈출을 꿈꾸던 차, 열정과 순수함을 지닌 청년 장수 백결(안보현 분)과 사랑에 빠진다.
수현은 “국내 사극을 기다려왔던 만큼 ‘신의 구슬’을 함께하게 돼 더욱 기쁘고 기대가 크다. 좋은 작품과 함께 저 역시 좋은 캐릭터로 인사드리려 한다”며 “호흡이 잘 맞는 제작진, 배우들과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수현은 지난해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경성크리처’와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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