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는 살인범’ 지승현·정혜성의 100% 이색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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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촬영을 마무리한 영화 '내친구는 살인범'이 올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배우 지승현과 정혜성의 특급케미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김희성 감독은 "지승현 배우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호흡이 척척 맞았고, 정혜성 배우는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해주었다. 행복했던 작업이었어서, 관객 여러분들께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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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지난해 연말 촬영을 마무리한 영화 ‘내친구는 살인범’이 올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배우 지승현과 정혜성의 특급케미로 기대를 모은다.
지승현은 “코믹, 액션, 로맨스 등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싶어 선택했다”고 출연소감을 밝혔고 정혜성은 “즐거운 추억으로 마음에 많이 남을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영화는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살인을 저지른 ‘백성철’이 공소시효 만료 30일을 앞두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백성철 역의 지승현은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고, ‘백성철’이라는 캐릭터로 코미디부터 액션,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욕심이 났다”며 애정을 표시했다.
정혜성은 마을을 지키는 환경단체 직원 양보라 역이다. 정혜성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정혜성은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최선을 다해 촬영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성 감독은 “지승현 배우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호흡이 척척 맞았고, 정혜성 배우는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해주었다. 행복했던 작업이었어서, 관객 여러분들께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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