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속에서 '편안'…온천욕 즐기는 카피바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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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 긴 설 연휴를 보내면서 피로가 쌓인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김이 모락모락 뜨듯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편안히 풀어진 이 동물들, 귀여운 외모로 유명한 카피바라입니다.
대형 설치류인 카피바라는 원래 따뜻한 남미 아마존이 고향인데요.
1980년대 한 사육사가 우연히 추위를 피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카피바라의 모습을 보곤, 해마다 겨울이면 전용 온천 이벤트를 열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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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 긴 설 연휴를 보내면서 피로가 쌓인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이런 대리만족은 어떨까요.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온천만 한 곳도 없겠죠.
이런 사실을 사람만 아는 건 아닌가 봅니다.
일본에 있는 한 동물원인데요.
김이 모락모락 뜨듯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편안히 풀어진 이 동물들, 귀여운 외모로 유명한 카피바라입니다.
대형 설치류인 카피바라는 원래 따뜻한 남미 아마존이 고향인데요.
1980년대 한 사육사가 우연히 추위를 피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카피바라의 모습을 보곤, 해마다 겨울이면 전용 온천 이벤트를 열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한겨울엔 역시 온천이 제격! 카피바라한테도 좋고, 관람객 발길까지 끌어모아 일석이조라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amazingtravelexperience, AceLifeExp, 인스타그램 izu_shabotenzoo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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