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어째 토론토, 블게주 결국 포기? ‘8465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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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라 슬픈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의 10년 인연을 강제로 정리하게 될 위기에 몰렸다.
미국 CBS 스포츠는 최근 예비 FA인 게레로 주니어가 토론토에게 13년-5억 8500만 달러 계약을 요구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토론토가 게레로 주니어를 붙잡기 위해서는 6억 달러가 넘는 금액이 필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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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라 슬픈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의 10년 인연을 강제로 정리하게 될 위기에 몰렸다.
미국 CBS 스포츠는 최근 예비 FA인 게레로 주니어가 토론토에게 13년-5억 8500만 달러 계약을 요구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토론토는 게레로 주니어에게 총액 3억 4000만 달러 계약을 제안했으나 보기 좋게 거절당했다. 이후 4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따라서 토론토가 게레로 주니어를 붙잡기 위해서는 6억 달러가 넘는 금액이 필요할 수도 있다. 토론토가 스타 확보를 위해서는 더 큰 금액을 써내야 하기 때문이다.
또 게레로 주니어에게 뉴욕 메츠와 같은 큰손이 관심을 가질 경우, 최종 계약 금액은 더 높아질 수 있다. 사실상 토론토에게는 무리라는 뜻.
메이저리그 6년 차의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 시즌 159경기에서 타율 0.323와 30홈런 103타점 98득점 199안타, 출루율 0.396 OPS 0.940 등을 기록했다.
지난 2023시즌 부진을 딛고 완벽하게 부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wRC+ 165와 FWAR 5.5 역시 지난 2021시즌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여기에 게레로 주니어는 1999년생. 총액 7억 65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대우를 받은 후안 소토와 같은 나이에 FA 시장으로 나온다.
토론토는 최근 게레로 주니어를 트레이드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현 상황은 토론토에게 게레로 주니어 트레이드를 강요하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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