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대망신 속 손흥민은 호평→“빛나는 퍼포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는 분명 큰 망신을 당했다.
하지만 연장 교체 투입돼 추가 골을 도운 손흥민(33)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토트넘이 5부 리그 팀을 상대로 90분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한 것.
손흥민은 0-0으로 맞선 연장전에 교체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데얀 클루셉스키의 추가 골을 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는 분명 큰 망신을 당했다. 하지만 연장 교체 투입돼 추가 골을 도운 손흥민(33)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탬워스에 위치한 더 램 그라운드에서 탬워스와 2024-25시즌 FA컵 3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토트넘은 경기 내내 파상공세를 퍼부었음에도 전 후반 90분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이에 경기는 결국 연장으로 향했다.
토트넘은 결국 연장에 터진 2골과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토트넘 선수들은 결코 웃을 수 없었다.
이에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7골-7도움을 기록했다. 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5골-6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 손흥민은 연장 전반 막바지에 상대 자책골로 연결되는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이에 손흥민은 연장전만 뛰고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영국 이브닝 스탠다는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주면서도 연장전만 뛰었으나 빛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칭찬했다.
이제 토트넘은 오는 16일 아스날, 19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24일에는 호펜하임과 유로파리그 경기가 예고돼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민, “결혼과 동시에 2세 생겨” ♥예비신부와 궁합에 화색 (미우새)
- 송혜교 심경 “여자·배우로서 힘든 경험… 인생 공부” (요정재형)
- 50대 최은경, 아찔 근육 자랑…끌어올린 건강 섹시美 [DA★]
- 진태현 “♥박시은 내 전부…날 만나 고생 많아, 더 잘할 것” [전문]
- 옷더미 속 발견된 전라 여성의 시신…범인 “진심이었다” 끔찍 (용형4)
- 조보아 스님 됐다, 충격…‘이혼보험’ 특별출연 [공식]
- 유재석 폭로 나왔다 “후배들 사이서 소문 안 좋다”…아랑곳無 (놀뭐)
- 이제훈·변우석·추영우 닮은꼴 주장 김진웅, 가슴털은 전현무였다 ’난리’ (사당귀)
- 홍지윤 눈물의 심경 “들으라고 욕해…무대 공포증 생겨” (편스토랑)[TV종합]
- 김희철, ‘미우새’ 하차? “결혼합니다…진지하게 인사” 깜짝 발언 (이십세기 힛트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