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 군수시설에 로켓 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 해안 산업 도시인 하이파 군수산업 기지를 향해 로켓을 쐈다고 주장했다.
27일(현지시간) 헤즈볼라는 하이파 군수산업 기지 로켓 발사에 더해 접경지역 이스라엘 영토인 키랴트슈모나와 나하리야에 민간인 대피령을 내리기도 했다.
AFP 통신 등 현지 언론은 이번 공격이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 병력 배치를 이유로 이스라엘 25개 지역을 '합법적 목표물'로 규정한 지 하루 만이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이스라엘 영토서 민간 대피령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 해안 산업 도시인 하이파 군수산업 기지를 향해 로켓을 쐈다고 주장했다.
AFP 통신 등 현지 언론은 이번 공격이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 병력 배치를 이유로 이스라엘 25개 지역을 ‘합법적 목표물’로 규정한 지 하루 만이라고 보도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날 남부도시 시돈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자발리아 난민촌 등지에서는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최소 4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