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문신하고 코 잘라낸 20대女...이유 물어보니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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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좀비 고양이'로 변신하기 위해 안구에 문신까지 한 여성이 화제다.
더 선에 따르면 아이딘은 11살 때부터 외모 변신을 시도했고, 15살에는 혀 끝을 두 갈래로 자르기도 했다.
특히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아이딘은 "사람들은 나를 '못생겼다'고 하지만 솔직히 그것이 모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고 내 방식대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만약 나의 외모를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나를 신경 쓰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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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좀비 고양이’로 변신하기 위해 안구에 문신까지 한 여성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모델 아이딘 모드의 사연을 영국 더 선이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아이딘은 11살 때부터 외모 변신을 시도했고, 15살에는 혀 끝을 두 갈래로 자르기도 했다.
이후 이마에 보형물을 넣는 것은 물론 얼굴, 가슴, 목에 호랑이 같은 문신을 새겨 넣었다. 최근에는 안구에 문신을 하고 코를 절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딘은 “좀비 길고양이처럼 보이는 것이 나에게 더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내 몸의 주인은 나이기 때문에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며 신체 변형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머리를 자르고 손톱을 관리하는 것, 머리를 염색하거나 면도하는 것 또한 신체 개조의 한 형태다. 이 변화들은 영구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결국 신체의 자연스러운 상태를 변화시키는 행위”라고 말했다.
특히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아이딘은 “사람들은 나를 ‘못생겼다’고 하지만 솔직히 그것이 모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고 내 방식대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만약 나의 외모를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나를 신경 쓰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도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으며, 외모 때문에 대중 앞에 나서는 데 어려움이 없다. 내가 바라는 것은 지구에서의 마지막 날까지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계속 진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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