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씨→영웅아"..가벼워진 '삼시세끼', 초대형 게스트 임영웅과 출발[종합][★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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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가벼워진 '삼시세끼 Light'가 초대형 게스트 임영웅과 함께 출발했다.
20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첫 세끼 하우스로 향하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세끼 하우스로 가는 버스에서 나영석 PD에게 "진짜 임영웅씨 오는거야?"라고 물었다.
이처럼 '삼시세끼 Light'는 기존보다 가벼워진 내용을 알렸지만 누구보다 화제성 높은 임영웅이라는 초대형 게스트와 함께 출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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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가벼워진 '삼시세끼 Light'가 초대형 게스트 임영웅과 함께 출발했다.
20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첫 세끼 하우스로 향하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함께 밥을 해 먹은지 10년이 된 차승원과 유해진의 케미로 꽉 채운 예능이다.
차승원, 유해진 두 사람만 가게 된 '삼시세끼'. 유해진은 "산뜻하고 가벼운 건 좋긴한데, 둘만 가는건 허구헌날 부딪칠거 아냐"라고 웃었다. 나영석 PD는 '삼시세끼 Litgt'의 정체성에 대해 매끼니 불 떄서 가능하면 해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세끼 하우스로 가는 버스에서 나영석 PD에게 "진짜 임영웅씨 오는거야?"라고 물었다. 나영석PD가 모르는 척 하자 "일주일 내내 기사 떠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모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해진은 "첫 게스트부터 임영웅씨가 나오면, 나중에 바이든 대통령 나와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하게 될 집에 도착한 차승원과 유해진은 짐을 풀자마자 양팔을 걷어붙이고 한 끼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삼시세끼'의 정체성에 맞게 끼니를 만들어서 먹었고, 다음날 아침 식사까지 맛있게 즐겼다. 이어 한 차량이 들어오자 강아지 복구가 마중갔고 첫 게스트인 임영웅이 찾아왔다. 차승원 유해진은 설레면서도 어색한 듯 임영웅을 맞았고 임영웅 역시 양손 무겁게 와서 깍듯하게 인사를 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임영웅을 위한 잔칫상이 예고 된 가운데, 처음에는 임영웅이 불편해서 '영웅씨'라고 부르던 차승원 유해진이 점차 임영웅과 함께 밥을 짓고 가까워지면서 "영웅아"라고 부르는 모습이 예고 돼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삼시세끼 Light'는 기존보다 가벼워진 내용을 알렸지만 누구보다 화제성 높은 임영웅이라는 초대형 게스트와 함께 출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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