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넘어 아시아 최초' 근대 5종 성승민 동메달의 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근대 5종의 새역사는 물론 아시아 근대 5종의 새역사를 썼다.
성승민은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근대 5종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3위로 들어와 합계 1441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성승민은 한국 근대 5종 여자 선수 최초의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성승민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근대 5종의 역사이자 출발점으로 남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근대 5종의 새역사는 물론 아시아 근대 5종의 새역사를 썼다. 성승민이 올림픽 동메달을 따내며 근대 5종에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성승민은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근대 5종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3위로 들어와 합계 1441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함께 출전한 김선우는 1410점으로 8위로 마쳤다.
마지막 레이저런을 3위로 출발한 성승민은 한때 2위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결국 순위상승을 하지 못하고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한국의 올림픽 여자 근대 5종 역대 최고성적은 11위였다. 성승민은 한국 근대 5종 여자 선수 최초의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단순히 한국만이 아니다. 아시아 근대 5종 여자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사례조차 없었다.
성승민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근대 5종의 역사이자 출발점으로 남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이제훈 "배우되겠다는 꿈, 목숨 걸 정도로 절실했다" - 스포츠한국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변요한 "송강호 선배님과 호흡? 마법 같은 순간 겪어" - 스포츠한국
- 아쉬웠을 7위, ‘스마일 점퍼’ 우상혁은 그럼에도 웃었다[파리 스틸컷] - 스포츠한국
- 임지연·김성철·지예은, 챌린지부터 스크린·예능 접수한 한예종 출신 스타[스한: 초점] - 스포츠
- 조정석, 하이힐 신고 여성복 100벌 피팅 “아내도 제 모습 예쁘다고 칭찬”[인터뷰] - 스포츠한국
- "섹시한 것이 죄?" SNS 달군 독일 육상 女스타 - 스포츠한국
- 신유빈의 '파리 라스트 댄스', 독일 '18세 에이스'를 잡아야 산다[초점] - 스포츠한국
- 원빈 조카 김희정, 홀터넥 수영복 차림으로 럭셔리 휴가 근황 공개 - 스포츠한국
- 시그니처 지원·권은비·현아… 여름밤 핫하게 물들인 '워터밤 퀸'[스한:초점]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