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16년 만의 태권도 여자 57kg급 금메달

이희연 2024. 8. 9. 0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유진이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은 오늘(9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를 라운드 점수 2대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태권도는 앞서 남자 58㎏급 박태준(경희대)의 우승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유진이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은 오늘(9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를 라운드 점수 2대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해당 체급에서 메달을 딴 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임수정 이후 16년 만입니다.

한국 태권도는 앞서 남자 58㎏급 박태준(경희대)의 우승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희연 기자 (hea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