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왕' 안세영, 30분 만에 무결점 승 '8강 직행' [파리 20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전 감각을 되찾은 '셔틀콕 여왕' 안세영(22, 삼성생명)의 경기는 너무나도 편안했다.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치쉐페이(프랑스, 53위)와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예선 2차전을 가졌다.
앞서 안세영은 예선 1차전 승리 때는 실전 감각 회복에 문제를 보이며 범실을 자주 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전 감각을 되찾은 '셔틀콕 여왕' 안세영(22, 삼성생명)의 경기는 너무나도 편안했다.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치쉐페이(프랑스, 53위)와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예선 2차전을 가졌다.
이날 안세영은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보이며 치쉐페이에 세트 스코어 2-0(21-5 21-7) 완승을 거뒀다. 42점을 내는 동안 단 12실점.
앞서 안세영은 예선 1차전 승리 때는 실전 감각 회복에 문제를 보이며 범실을 자주 범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왜 자신이 세계랭킹 1위인지 증명했다.
이제 안세영은 토너먼트에서 자신의 첫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질주할 전망이다. 여자 배드민턴 단식전 8강 경기는 오는 3일 열린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사랑, “너무 더워라” 블랙 튜브톱으로 볼륨감 뽐내 [DA★]
- 전현무 애정 가득 “권은비과 인연, 소중한 추억” (라베했어)
- 박슬기, 톱배우 ‘따귀’ 갑질 폭로했다가 역풍에 난감…SNS 댓글창 폐쇄 [종합]
- 르세라핌 사쿠라, 실력 부족 인정하며 오열 “노래하기 무서워” [종합]
- 고규필, 이런 모습 처음이야…극단적 범행→충격 결말 (타로)
- 김수현 공식입장, 1차 야밤에 2차 티저…실속 없는 요란함 (종합)[홍세영의 어쩌다]
- “유혜원에게 2번 놀아나기 싫다”, ‘승리·허웅과 열애설’ 괜찮다며? (커팰2)[TV종합]
- 조병규, 연상녀와 달콤 연애 시작…진한 키스 (찌질의 역사)
- 박나래, 결혼 무산 고백 “욕실 세면대 2대 설치..혼자 쓴다” (구해줘!홈즈)
- ‘추성훈 딸’ 추사랑, ♥유토와 커플 인증…달콤 첫사랑 감성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