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신곡 ‘WOKE UP’ MV로 미국 유튜브 급상승 차트 1위
걸그룹 XG(엑스지)의 신곡 ‘WOKE UP’(워크 업) 뮤직비디오가 미국 유튜브 급상승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21일 다섯 번째 싱글 ‘WOKE UP’을 발매한 가운데, ‘WOKE UP’ 뮤직비디오가 22일 오전 1시 기준 미국 유튜브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다.
‘WOKE UP’ 뮤직비디오는 미국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일본, 캐나다 등 총 16개 국가의 유튜브 급상승 차트에서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현재 일본의 여러 앨범 판매점에서 빠른 속도로 매진되는 등 XG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WOKE UP’ 뮤직비디오에는 각자의 독보적인 개성으로 고정관념과 틀을 파괴한 XG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XG는 전례 없는 콘셉트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걸그룹을 초월하는 존재감을 뿜어냈다.
SF 영화를 연상시키는 스토리와 콘셉트, 여기에 신비로우면서도 경외감이 느껴지는 비주얼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는가 하면, 직접 바리캉으로 삭발까지 감행한 멤버 코코나 역시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XG는 오는 25일과 2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을 개최한다. 이어 7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방콕, 북미, 유럽 등 전 세계를 순회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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