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8.48%…직전 재보궐보다 3%p 이상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6일 투표율이 8.48%로 집계됐다.
이날 투표율은 최근 실시된 재보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보다 높은 것이다.
지난 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5.11%였고, 전체 사전투표율은 11.01%였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국에서 강서구 1곳으로, 강서구 관내에서만 사전투표소가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6일 투표율이 8.48%로 집계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선거인 50만603명 중 4만2429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 같은 투표율을 보였다.
국민의힘 김태우,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등 후보들도 이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했다.
이날 투표율은 최근 실시된 재보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보다 높은 것이다.
지난 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5.11%였고, 전체 사전투표율은 11.01%였다. 본투표를 포함한 총투표율은 27.2%였다.
이번 선거 사전투표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국에서 강서구 1곳으로, 강서구 관내에서만 사전투표소가 운영된다.
jin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브로 100억 벌었다고?…곽튜브 “그걸 믿나, 구독자 1억명 돼야 가능”
- ‘아시안게임金=인생역전’?…집 주고, 차 주고, 공무원도 시켜주는 나라들
- “왜 깡패태클이냐” 우즈벡 선수 SNS 갔는데…‘태극기 펄럭’ 뜻밖 반전
- 임영웅 컴백 스케줄 다 알려준다…아이돌 덕질 필수
- “유명 연예인만 믿었다가” 또 200억원 적자?…이러다 사달난다
- 초등생이 집에서 탕후루 만들다 화상 입었는데…학부모는 교육청에 민원
- ‘담배꽁초 무단투척’ 논란 최현욱 “실망감 드려 죄송” 자필 사과문
- 광희, 임시완 SNS 언팔로우…"진작에 끊었다"
- “초등교사가 아이 폭행했다” 학부모가 신고…교육청·경찰 조사 착수
- '골때녀' 문지인 "정신지체 1급 동생 실종, 꼭 제보"…긴급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