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형제 코인사기 혐의 구속

소재형 2023. 9. 16. 10: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법 투자유치와 주식 거래로 실형을 살았던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가 이번에는 코인 사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어제(15일) 이 씨와 이 씨의 동생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씨 형제는 허위 과장 홍보와 시세조종으로 피카 등 가상화폐 3종목의 가격을 띄운 뒤 팔아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피카는 미술품을 조각 투자 방식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다며 피카프로젝트가 발행한 가상화폐입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이희진 #주식부자 #피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