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입도 2일만 무늬오징어 낚시 성공 “공짜 밥은 안 먹어” (도시어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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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김동현이 입도 2일 만에 손맛을 봤다.
앞서 김동현은 제작진으로부터 가불을 받아 만 원의 빚이 있는 상황.
김동현은 "아무리 운이라고 하지만 왜 잡는 사람만 잡냐"고 토로했다.
이덕화의 응원을 받은 김동현은 입도 2일 만에 무늬오징어를 잡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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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도시어부5' 김동현이 입도 2일 만에 손맛을 봤다.
9월 1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두족류 낚시에 일희일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김동현은 보라색 에기를 이용해 무늬오징어를 잡았다는 이덕화의 말에 "어쩐지 안 잡히더라"며 급히 에기를 바꿨다.
주상욱은 "무늬오징어가 보라색이라고 먹었겠냐. 그냥 형님 어복이다"면서도 역시 에기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동현은 제작진으로부터 가불을 받아 만 원의 빚이 있는 상황. 김동현은 "아무리 운이라고 하지만 왜 잡는 사람만 잡냐"고 토로했다.
날이 어두워지자 김동현은 에기를 황금색으로 바꿨다. 이덕화의 응원을 받은 김동현은 입도 2일 만에 무늬오징어를 잡는 기쁨을 맛봤다.
격투기 대회 우승급 세레머니를 선보인 김동현은 아이들을 향해 "아빠가 공짜 밥은 안 먹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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