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핫도그 카페 1억 손실보고 폐업→방송의 노예로”(동네멋집)[오늘TV]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성주가 뼈 아픈 카페 창업 실패담을 공개한다.

6월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 김지은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검은 태양’ 촬영 중에도 카페 아르바이트를 3개씩 뛰었던 사연까지 털어놓는다.

김성주 또한 카페 폐업의 아픈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에 아내가 운영했던 핫도그 카페가 1억 손실을 내고 폐업한 후 방송의 노예가 됐다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성주는 카페 폐업의 아픈 경험을 살려 망한 카페 사장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게 공감하며 동네 살리기 전문 MC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S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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