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1위하면 180BPM까지 올릴 것, 축구하면 가능" [N현장]

김민지 기자 2023. 5. 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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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가 파격적인 1위 공약을 걸었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경서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ONGO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경서는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온고잉'은 경서가 데뷔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이다.

한편 경서의 미니 1집 '온고잉'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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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서가 1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첫 번째 미니 앨범 '온고잉(ONGOING)'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경서가 파격적인 1위 공약을 걸었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경서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ONGO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경서는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경서는 목표에 대해 "공연하거나 무대를 하면서 좋은 음악, 노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경서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1위 공약에 대해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이 1위를 하면 180BPM 인증 영상을 올려 설렘을 보여줄 것"이라며 "축구를 하면 190까지 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고잉'은 경서가 데뷔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이다. 앨범에는 사랑, 이별, 성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 경서의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은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과정에서 느끼는 설렘을 심장 박동수에 비유한 곡이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프로듀서 이래언과 작곡가 한밤(Midnight)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선공개곡 '봄이야'를 비롯해 '다시 또, 봄', '궁금해', '널 이해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이를 통해 경서의 뚜렷한 음악색을 재차 확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경서의 미니 1집 '온고잉'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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