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블랙아이스' 추돌사고…5명 다쳐

한소희 기자 2023. 1. 26. 0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5일) 저녁 6시 10분쯤 전남 강진군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강진 3터널 근처에서 45인승 고속버스가 미끄러진 뒤 정차해있던 승용차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리 골절상을 입고 버스 승객들이 찰과상을 입는 등 모두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눈이 얼어붙어 생긴 블랙 아이스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저녁 6시 10분쯤 전남 강진군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강진 3터널 근처에서 45인승 고속버스가 미끄러진 뒤 정차해있던 승용차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리 골절상을 입고 버스 승객들이 찰과상을 입는 등 모두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눈이 얼어붙어 생긴 블랙 아이스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