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4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2. 11. 23. 20:37
‘늦깎이 중학생’ 노부부는 열공 중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 경임씨와 백안씨 부부는 농사짓고, 생선을 팔며 중학교에 다닌다. 쉬지 않고 일하며 삼 남매를 키워냈지만 면사무소에서 이름 석 자도 쓰지 못한 것이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오늘은 두 사람이 목포 시낭송 대회에 초대 손님으로 참가해 자작시를 낭송하는 날. 경임씨는 담임선생님께 드릴 감사의 김치도 담근다. 며칠 후 부부가 친구들과 어울려 어딘가로 향한다.
목소리를 내라…고교 토론왕은?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OBS 오후 3시) = 청소년들의 정치적 관심 제고와 올바르고 성숙한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대학부가 ‘국회의원 연임 횟수를 3회로 제한해야 한다’를 주제로, 고등부가 ‘교육감 선거권 나이를 16세로 낮춰야 한다’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이번 1부에서는 고등부 결승전이 펼쳐진다. 학생들의 치열한 토론 현장을 만나본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원 “김성훈, ‘김건희에 맛난 회 준다’ 바다에 가두리 만들어 작살 사냥” 황제경호 논란
- [속보]경찰 “윤상현, 강남경찰서장에게 전화해 ‘연행자 잘 부탁한다’ 발언”
- [속보]교정본부장 “공수처 수사팀, 윤 대통령 수감된 서울구치소 도착”
- 윤석열 “총 쏠 수 없냐” 질문에 경호차장 “알겠습니다” 답해…경호처 관계자 경찰서 진술
- 트럼프, 면전에 ‘돌직구’···순간 표정 굳어버린 바이든
- 윤 대통령 “김용현이 했다”…형량 낮추기 위한 ‘책임 떠넘기기’ 본격화
- 오세훈 “한 지도자의 무모함에 참담한 아침···이제 개헌 논의하자”
- 경찰 ‘전광훈 5만원 지급’ 발언 위법 검토…서부지법 폭력 사태 배후로 극우 유튜버도 수사
- [속보] 경찰, 윤석열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 재시도…경호처가 또 막을까?
- 대법관회의 “서부지법 집단 폭력 행위 사법부 기능 정면 침해···용납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