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수돗물 유충 사고, 다시 사과"

황재락 2022. 9. 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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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홍남표 창원시장이 진해구 석동정수장과 북면 감계복지센터 수영장 유충 발생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오늘(29) 열린 창원시의회 정례회 전홍표 의원의 시정 질문에서 홍 시장은 석동정수장 유충 발생 이후 36시간 뒤에 시민들에게 알린 데 대해 사과의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정수장 관리 강화와 인력 보강, 낙동강 취수탑 이전 검토를 포함한 종합적인 수돗물 수질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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