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10월 결혼[공식]
황효이 온라인기자 2022. 9. 26. 09:35
배우 성혁이 10월 결혼한다.
성혁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내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고 했다. 두 사람은 2년 전 친구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성혁은 2004년 드라마 ‘왕꽃 선녀님’으로 데뷔, 드라마 ‘흔들리지마’ ‘결혼해주세요’ ‘백년의 신부’ ‘언니는 살아있다’ ‘화유기’ ‘트랩’ ‘바람과 구름과 비’와 영화 ‘좋은 친구들’ ‘인천상륙작전’ ‘시동’ ‘국제수사’ ‘내일의 기억’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캐릭터 이유리(연민정)을 대적하는 문지상 캐릭터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성혁은 결혼 이후 차기작을 결정하고 배우로 복귀할 계획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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