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80평 자택' 백지영, 7년 쓴 냉장고·건조기 고장..소박한 살림살이

하수정 2025. 6. 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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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강남 자택에 고장난 살림살이를 언급했다.

해외 공연을 다녀온 백지영은 아직 한국에 출시 안 된 스마트 안경을 언박싱하면서 자랑했고, 이때 주방에서 냉장고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띠링~ 띠링"이라며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백지영은 "요즘 문이 잘 안 닫혔다고 해서 뚝딱뚝딱 했다. 이게냉장고도 테트리스를 잘해야 한다"며 급하게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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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강남 자택에 고장난 살림살이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이 미국 공연을 다녀온 뒤 여름맞이 집 정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외 공연을 다녀온 백지영은 아직 한국에 출시 안 된 스마트 안경을 언박싱하면서 자랑했고, 이때 주방에서 냉장고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띠링~ 띠링"이라며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백지영은 "요즘 문이 잘 안 닫혔다고 해서 뚝딱뚝딱 했다. 이게냉장고도 테트리스를 잘해야 한다"며 급하게 수습했다. "냉장고가 얼마나 됐나?"라는 질문에 "하임이 낳고 얼마 안 돼서 샀으니까 이것도 한 7년 됐다"고 답했다. 

그러나 냉장고의 경고음은 계속 울렸고, 백지영은 "저거 A/S 불러야겠다. 얼마 전에도 안 쪽이 밤 사이 녹아있었다"며 걱정했다. 이후 또 다시 경고른 "띠링~"이 들렸고, 백지영은 "너무 잘 닫혀 있는데 왜 이래? 이게 왜 깜빡 거리지? 다른 촬영보다 A/S 접수부터 해야겠다"며 곧바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제작진은 "그냥 냉장고 하나 사시는 게 빠르지 않냐?"고 했지만, 백지영은 "저걸 버리고 냉장고 그 비싼 걸 그걸 사?"라며 깜짝 놀랐다. 여기에 '행사 0.25번은 뛰어야 하는데?'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고객센터 접수를 마친 백지영은 테라스로 나갔고, 빨래를 건조대에 말리고 있었다. "지금 건조기도 고장 나서 빨래를 테라스에 말린다. 근데 햇빛에 말리니까 좋다"며 "건조기도 고장 났고, 요즘에 다 고장난다"고 덧붙였다.

/ hsjssu@osen.co.kr

[사진] '백지영 Baek Z Young'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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