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정부 태양광 비리 수사..새만금 여파 관심

[KBS 전주]정부의 재정 비리를 캐기 위한 검찰 합동수사단이 조만간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정책에 대한 수사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사업을 비판하며 '국민 혈세가 이권 카르텔의 비리에 사용됐다'고 발언했고,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된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에 대한 고강도 감사를 예고해왔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