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DF, 산체스 전 여친과 뜨거운 연애 중..'레스터전도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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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토트넘 홋스퍼)가 사랑에 빠졌다.
그런데 상대는 다름아닌 알렉시스 산체스(마르세유)의 전 여자친구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현지시간) "최근 폼이 좋은 다이어가 웃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멋진 모델 안나 모들러와 연애 중이다"라고 전했다.
다이어는 소속팀 토트넘에서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토트넘의 리그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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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에릭 다이어(토트넘 홋스퍼)가 사랑에 빠졌다. 그런데 상대는 다름아닌 알렉시스 산체스(마르세유)의 전 여자친구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현지시간) "최근 폼이 좋은 다이어가 웃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멋진 모델 안나 모들러와 연애 중이다"라고 전했다.
다이어는 소속팀 토트넘에서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토트넘의 리그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은 다이어는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지금의 퍼포먼스라면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행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축구적인 부분 외에도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바로 미모의 모델과 연애 중이라 입꼬리가 내려오지 않는다.
'더 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모델 모들러로 올 시즌 토트넘 경기를 꾸준히 보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6-2 대역전승을 거뒀던 레스터 시티전도 직관했다. 놀랍게도 모들러는 산체스의 전 여자친구다.
매체는 "모들러는 지난 2020년 당시 산체스의 연인으로 함께 코로나19 자가 격리 생활을 했다"라고 언급했다. 과거는 과거일 뿐 지금 다이어를 만나 행복하다. 그녀의 친구는 '더 선'을 통해 "다이어와 모들러는 행복하다. 둘은 자주 만나고 있다. 다이어는 모들러를 만나며 국가대표팀에 발탁됐고 좋은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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