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비에 흠뻑 젖은 꽃들
2022. 7. 4. 19:00
연일 내리는 장맛비가 초여름 꽃들을 적십니다.
보도 위에 떨어진 능소화는 빗물에 흠뻑 젖었습니다.
꽃들의 색감은 더욱 진하고 강렬합니다.
무궁화와 풍선덩굴, 족두리꽃(풍접초)이 계절의 정취를 전합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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