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가수 데뷔 겨울에 했어야, 머리에 땀이 나"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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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가수 데뷔했다며 독특한 콘셉트를 드러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홍석천,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신인가수 탑G"라며 독특한 노란 고무 모자를 쓰고 등장했고 탁재훈은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장도연은 "고무로 돼 있어서 땀이 차겠다"고 홍석천의 모자를 걱정했고 홍석천은 "데뷔시기를 겨울에 했어야 했는데 여름에 하니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난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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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가수 데뷔했다며 독특한 콘셉트를 드러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홍석천,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신인가수 탑G”라며 독특한 노란 고무 모자를 쓰고 등장했고 탁재훈은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홍석천은 “잘 어울리지? 노친네들 이해 안 갈 수도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홍석천은 제작진과 앨범 홍보 이야기가 끝났다며 “궁금하지 않아? 들어보고 싶지 않아?”라고 신곡 ‘케이탑스타’를 부르려다 탁재훈이 피자를 먹여주는 바람에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장도연은 “고무로 돼 있어서 땀이 차겠다”고 홍석천의 모자를 걱정했고 홍석천은 “데뷔시기를 겨울에 했어야 했는데 여름에 하니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난다”고 인정했다. 장도연은 “여기 숨구멍이라도”라며 고무 모자에 구멍을 뚫으라 조언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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