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동국 생일에 150인분 뷔페 '플렉스'.."결제는 일시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이동국의 생일을 맞아 호텔 뷔페 생일상을 준비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에서는 이동국의 생일파티를 준비한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운동장에 '국동아 밥 먹자', '국동아 넌 나의 적이야 기적'이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걸고 뷔페 식사를 준비했다.
선수뿐만 아니라 스태프 몫까지 총 150인분을 준비한 안정환은 "야 내가 너 뷔페해준다고 했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이동국의 생일을 맞아 호텔 뷔페 생일상을 준비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에서는 이동국의 생일파티를 준비한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운동장에 '국동아 밥 먹자', '국동아 넌 나의 적이야 기적'이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걸고 뷔페 식사를 준비했다. 이는 지난 안정환 생일 때 이동국이 해줬던 어묵차 이벤트에 대한 답례였다.
안대 착용 후 등장한 이동국은 "이거 뷔페야? 5성급 호텔식이네"라며 놀랐다. 선수뿐만 아니라 스태프 몫까지 총 150인분을 준비한 안정환은 "야 내가 너 뷔페해준다고 했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개인 카드로 뷔페를 결제했다. 안정환은 이를 일시불로 결제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성주가 "35"라고 언급해 해당 금액이 350만원임을 짐작게 했다.
안정환의 선물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것"이라며 두 사람이 나란히 서면 완성되는 하트 디자인의 커플 티를 준비했다.
이에 이동국은 "다음번 (안정환) 생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기쁘면서도 착잡한 표정을 지었고, 안정환은 "내 생일은 하와이에서 해 줘"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지연수, 계속되는 의문…이진호 "父 전직 교수? 확인 못해" - 머니투데이
- 은지원 "사실 몽유병 앓고 있다…어떻게 자는지 몰라" 충격 고백 - 머니투데이
- '애로부부' 불륜·가정폭력 개그맨은 임성훈?…악플에 SNS 비공개 전환 - 머니투데이
- '1조' 브라질 스타들의 화끈한 韓 관광…'노쇼' 호날두와 비교되네 - 머니투데이
- 조세호, 열애 중?...SNS에 "사랑 어렵네요" "보고싶다" 핑크빛 멘트 - 머니투데이
- 공수처 구인 거부한 윤대통령, 오늘 탄핵심판 출석…49일만에 공식석상 - 머니투데이
- 심현섭, 11세 연하 연인 부모에 결혼 승낙받아…"봄에 식 올린다" - 머니투데이
- [단독]"수도권 주택 공급 늘린다"...민주당 '부동산 정책 연구회' 출범 - 머니투데이
- "멜라니아 일부러 피했나"…트럼프, 모자에 가로막혀 '허공 키스' - 머니투데이
- 갑옷 입고 모자로 표정 가렸다…"멜라니아 취임룩, 의도 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