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철 "수상스키 타다 사망했다는 오보 나와" 선명한 흉터 공개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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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송경철이 아찔했던 수상스키 사고를 회상했다.
5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김영배는 동료 배우인 송경철과 만났다.
김영배는 "송경철이 수상스키를 타다 죽을 뻔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경철은 "수상스키 타다 죽었다고 오보가 났더라. 죽을 뻔했다"며 여전히 선명한 얼굴 흉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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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송경철이 아찔했던 수상스키 사고를 회상했다.
5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김영배는 동료 배우인 송경철과 만났다.
김영배는 "90년대 '한 지붕 세 가족', '서울의 달', '남자답게 사는 법' 이후로 드라마 가요 방송 예능 코미디 등 수도꼭지라고 하듯이 TV만 틀면 나왔다. 뉴스 빼고 다 나왔으니까. 인기가 이런 거구나 하고 실감을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후 '서울의 달'에서 인연을 맺은 송경철을 만난 김영배. 김영배는 "송경철이 처음 만나자마자 제가 고향이 정읍이라고 하니 '어쩐지 친근감이 느껴지더라'며 좋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경철은 "속담에 고향 까마귀만 봐도 반갑다고 동향 출신이라 반가웠다"고 공감했다.
김영배는 "송경철이 수상스키를 타다 죽을 뻔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경철은 "수상스키 타다 죽었다고 오보가 났더라. 죽을 뻔했다"며 여전히 선명한 얼굴 흉터를 공개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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