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피겨 국가대표 유영 "올림픽 때보다 더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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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복면가왕'에 떴다.
5월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누렁이의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는 한국 피겨 간판 선수 유영이었다.
또 유영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복면가왕'이 제 첫 예능인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자란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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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복면가왕'에 떴다.
5월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누렁이의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책가방과 철가방의 무대였다. 이들은 아이유의 '분홍신'을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26대 73으로 승자는 철가방이었고, 탈락한 책가방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한국 피겨 간판 선수 유영이었다.
유영은 "올림픽 때보다 더 떨렸다. 무대 위에서 춤만 춰봤지, 노래를 해본 적이 없었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또 유영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복면가왕'이 제 첫 예능인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자란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다.(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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