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자치도법안 우리 공약".."간판뿐인 법안"

박상용 2022. 5. 17.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강원특별자치도법안'이 어제(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민주당과 자신의 첫번째 공약 실천이자 강원도민에 대한 첫 번째 선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도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인 만큼 실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평화와 특례 규정, 정부 지원 의무가 다 빠진 간판뿐인 법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