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바흐 IOC 위원장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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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신창재 위원장은 7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중국 베이징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나 대회 준비사항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베이징올림픽 이후 세계의 시선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로 향할 것"이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이어가고 화합의 정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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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신창재 위원장은 7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중국 베이징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나 대회 준비사항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마스코트 주제가 공모, 성화 투어 참여 등 준비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베이징올림픽 이후 세계의 시선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로 향할 것"이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이어가고 화합의 정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즐거움과 성장이 되는 스포츠,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라는 비전으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횡성군 4개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15개 종목, 81개 세부 종목에 70여 개국 1천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지난해 12월 주사무소를 평창으로 이전하고 인원을 68명으로 증원했는데 올해 하반기까지 9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사진=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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