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라우드, 시리즈A 180억원 투자 유치

박진형 2022. 1. 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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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스타트업 스프링클라우드는 1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리즈A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40억원이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시리즈A 투자를 기반으로 주력 서비스 분야인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와 풀스택 개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 및 데이터 서비스를 강화한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여수를 시자긍로 주요 자율주행 거점도시에 멀티버스 플래닛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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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스타트업 스프링클라우드는 1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투자사인 인포뱅크, 만도,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이외에도 우드림바이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시리즈A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40억원이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시리즈A 투자를 기반으로 주력 서비스 분야인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와 풀스택 개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 및 데이터 서비스를 강화한다.

오는 3월께 여수 지역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허브 '멀티버스 플래닛'도 선보일 예정이다. 멀티버스 플래닛은 자율주행 관련 통합관제센터, 교육, 창업지원과 자율주행 체험, 관련 컨텐츠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여수를 시자긍로 주요 자율주행 거점도시에 멀티버스 플래닛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구축도 진행 중에 있다. 이를 위한 시리즈 B 투자 유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셔틀을 국산화하는 게 목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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