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오늘 개막..'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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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늘(1일) 개막했습니다.
가전·디지털 업계에서는 삼성과 LG 등 주요 기업과 중소·중견기업 74개 업체가 참여해,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합니다.
패션·잡화 386개 브랜드는 최대 80% 할인 행사를, 화장품 201개 업체는 최대 60% 할인 및 1+1 행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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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늘(1일) 개막했습니다.
가전·디지털 업계에서는 삼성과 LG 등 주요 기업과 중소·중견기업 74개 업체가 참여해,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합니다.
패션·잡화 386개 브랜드는 최대 80% 할인 행사를, 화장품 201개 업체는 최대 60% 할인 및 1+1 행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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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체감 물가가 저소득층에서 더 많이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과 올해 9월 사이 상위 20%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66%로 나타난 반면, 하위 20%는 3.6%로 상위 20%보다 0.94%포인트 높았습니다.
저소득층의 소비지출에서 비중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물가가 더 많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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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출·세금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서울 6억 원 이하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등록된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 건수는 930건으로, 이 가운데 매매 가격 6억 원 이하가 37.3%에 달했습니다.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축소·중단하거나 대출 금리를 인상하자, 6억 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에 매수 쏠림 현상이 나타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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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수혜와 타격을 입은 업종이 극명히 갈렸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1천340개 회사의 직원 1인당 평균 임금을 분석한 결과, 임금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자료처리와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 업종이었습니다.
이 업종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2019년 상반기 평균 2천883만 원을 받았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3천794만 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여행사 및 여행 보조 서비스업 직원들은 2019년 상반기 평균 2천8만 원 정도를 받았지만, 올 상반기에는 절반 수준인 1천234만 원에 그쳤습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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