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24만 명 대상 학습‧상담 지원
서진석 기자 2021. 10. 26. 19:20
[EBS 저녁뉴스]
코로나 사태로 인한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대학교와 사범대학교 학생들이 학습 지도에 나섭니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교대와 사범대생 등 대학생이 온·오프라인에서 초·중·고 학생 약 24만 명을 대상으로 학습 보충과 상담을 지원하는 '튜터링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목 보충 지도와 상담을 받고 싶은 학생은 소속 학교에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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