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시장 화재 특별교부세 10억 지원
강전일 2021. 9. 6. 21:59
[KBS 대구]큰 불이 난 영덕시장 복구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덕군은 이 교부세를 화재 잔해물 처리와 시설물 응급복구,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 마련 등에 사용할 방침입니다.
앞서 그제(4일) 오전 3시 반쯤 영덕시장에서 큰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시장 점포 48동이 소실됐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고발 사주’ 넉달 뒤 실제 고발장과 판박이
- 접종 뒤 2주 지나야 완료자…“접종 증명 놓고 실랑이 우려”
- [단독] ‘가짜 수산업자 금품 수수’ 검사, 압수 직전 휴대전화 초기화
- 288g 초미숙아의 기적…인큐베이터 5개월 만에 가족 품으로
- [단독] 아프간 여성 경찰의 증언, “여성들 숨어 지내”
- 美 총격에 엄마 품에 안긴 아기까지 4명 사망…범인은 아프간 참전 군인
- KBS 단독 ‘독도’ 수중탐사…독도 앞바다 점령한 ‘바다딸기’, 정체는?
- [크랩] 자기 전시회를 ‘가짜’라고 주장하는 작가…왜?
- ‘서민 지원 대출 받으세요’ 금융정보 빼내는 ‘신종 피싱’ 기승
- ‘커피’ 생산 차질에 이어 가격 ‘급등’…언제쯤 해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