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임영웅까지 '무친소' 특집 100점으로 출발 ('사콜') [종합]

김수형 2021. 5. 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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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에 이어 임영웅까지 백점으로 시원하게 시작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 무명친구를 소환하는 무친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숨겨진 원석인 무명가수 친구를 소개할 것"이라면서 무명친구 특집을 설명했다.

첫번째 듀엣으로 이찬원과 최정훈이 등장, 이찬원은 친구를 직접 소개하면서 함께 '딴 놈 다 거기서 거기'를 선곡, 시작하자마자 10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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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에 이어 임영웅까지 백점으로 시원하게 시작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 무명친구를 소환하는 무친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숨겨진 원석인 무명가수 친구를 소개할 것"이라면서 무명친구 특집을 설명했다. MC들은 "오늘 TOP6가 친구의 일일 매니저가 되어 친구를 확실히 홍보해야한다"면서 대결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1라운드는 친구와 듀엣, 2라운드는 탑6가 친구의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했 먼저 1라운드부터 몸풀기 라운드를 시작했다.

첫번째 듀엣으로 이찬원과 최정훈이 등장, 이찬원은 친구를 직접 소개하면서 함께 '딴 놈 다 거기서 거기'를 선곡, 시작하자마자 100점을 받았다. 덕분에 상대팀들은 선물의 문턱이 높아졌다. 

다음은 영탁과 마아성이 무대로 올랐다. 이어 두 사람은 '당신이 최고야'를 선곡, 급기야 무대를 휘어잡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영탁은 '당신이 최고야'란 가사를 '마아성이 최고야'로 개사하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백점을 기록했으나 2점 부족한 98점을 받았다. 

다음은 3초 정해인이라 불리는 정다한과 장민호의 무대가 꾸며졌다. 김성주는 "꽃미모다, 진작에 성공할 상"이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평행선'을 열창, 98점을 기록했다.

계속해서 MC들은 "유일한 홍일점 기대된다"면서 가수 모아아 김희재를 소환했다. 김희재는 가수 모아와 인연에 대해 "연습생때부터 올해까지 10년차"라면서 "지금도  자랑하고 싶은 숨겨진 보석, 청아하고 맑은 음색의 친구에게 '모며들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눈치제로'를 열창하며 호흡을 맞췄다. 아이돌 버금가는 안무까지 맞추며 마지막 엔딩포즈까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아깝게도 1점을 놓치며 99점을 기록했다.

다음은 임영웅과 김선준이 무대로 올랐다. 임영웅은 "학교생활 같이한 사이, 대학 동기다"며 김선준을 소개했다. 이어 "노래방에서 남자들의 애창곡"이라며 플라워의 'FOR YOU'를 열창하며 록커로 변신했다. 이 곡으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마지막은 샤우팅까지 완벽하게 무대를 꾸몄고, 100점을 기록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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