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아빠 권유로 연기 시작, 후회 안 해" [인터뷰 맛보기]

박상후 기자 2021. 2. 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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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배우 정원창이 연기에 발을 딛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정원창은 아빠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원창은 "배우가 되고 나서 후회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아직 해내고 싶은 것들이 많다. 연기자로서 욕심이 정말 크다. 앞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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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경이로운 소문' 배우 정원창이 연기에 발을 딛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정원창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티브이데일리 사옥에서 지난달 24일 종영한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원창은 아빠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어릴 때 막연히 TV에 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배우 역시 수많은 꿈들 중 하나였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빠가 연기 학원을 데려가 주셨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연기를 해보니까 쉽지 않더라. 업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 중압감도 들었다. 근데 연기를 하면서 돌아오는 기쁨이 있더라. 작품에 도전하게 되는 원동력도 생겼다. 정말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원창은 "배우가 되고 나서 후회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아직 해내고 싶은 것들이 많다. 연기자로서 욕심이 정말 크다. 앞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악귀 잡는 사낭꾼이라는 슈퍼히어로 판타지에 국숫집이라는 한국적인 정서를 가미한 독창적인 세계관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경이로운 소문 | 정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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