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 철물점에서 불..직원·손님 대피
박서경 2020. 12. 11. 22:52
오늘(11일) 오전 9시 반쯤, 경기 오산시 오산동의 2층짜리 철물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2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 샌드위치 패널 건물 벽과 안에 있던 철물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中 우한서 코로나 진실 알린 기자 "체포돼 고문당했다"
- 접촉 사고 운전자, 경찰 마스크 벗기려한 안타까운 이유
- '아기도 못 안아보고'... 코로나 감염 산모 출산 3주 만에 숨져
- 다이소 판매 '물빠짐 아기욕조' 유해물질 기준치 600배
- 유승준, 연말 인사 "내년엔 좋은 일들 있겠죠, 꿈 도전하고 포기하지 마"
- [속보] 야탑역 인근 8층짜리 건물 화재..."다수 고립 신고"
- "북한군 '전투불능' 수준 떼죽음"...사기 저하에 러 상부도 속여 [지금이뉴스]
- 방충망에 기댔다가 6층서 추락한 10대…새해 '기적' 일어났다
- "보살펴 주셔서 감사해요"…제주행 비행기서 꼬마 승객 편지에 승무원의 '답장'
- 경남 거창군 지진에 중대본 비상 1단계...위기 경보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