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 철물점에서 불..직원·손님 대피
박서경 2020. 12. 11. 22:52
오늘(11일) 오전 9시 반쯤, 경기 오산시 오산동의 2층짜리 철물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2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 샌드위치 패널 건물 벽과 안에 있던 철물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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