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주연 '자백', 제작보고회 돌연 취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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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 주연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돌연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행사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21일 밤 돌연 취소됐다.
'자백'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에 만은 관심을 가져주신 가운데 급작스럽게 취소드리게 됐다"며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 드린다. 추후 일정을 다시 안내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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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 주연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돌연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행사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21일 밤 돌연 취소됐다.
‘자백’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에 만은 관심을 가져주신 가운데 급작스럽게 취소드리게 됐다”며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 드린다. 추후 일정을 다시 안내하겠다”고 알렸다. 취소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새신랑 소지섭을 비롯해 김윤진, 나나, 윤종석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영화는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지섭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일생일대의 위기에 몰린 유민호의 역할을 맡았다.
앞서 소지섭은 지난 4월 연인 조은정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스몰 웨딩을 올렸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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