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로야구 키움 손혁 감독 사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손혁 감독이 전격적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프로야구계 관계자는 "손혁 감독이 오늘(8일) 선수단에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곧 구단에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혁 감독은 지난해 11월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 등 총액 6억 원에 키움 사령탑으로 취임했지만 1년도 안돼 감독직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손혁 감독이 전격적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프로야구계 관계자는 "손혁 감독이 오늘(8일) 선수단에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곧 구단에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혁 감독은 최근 허민 이사회 의장과 거취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자진 사퇴 형식을 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혁 감독은 지난해 11월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 등 총액 6억 원에 키움 사령탑으로 취임했지만 1년도 안돼 감독직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키움은 전력분석원 출신의 김창현 퀄리티컨트롤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해 남은 시즌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민주평통, 국감 자료에 음란물 섞어 보내”
- “아이큐가 84?”…솔비 소속사 대표 기안84 공개저격 논란
- 발리 코로나 격리 호텔에 귀신?…종교인 불러 정화의식
- “연애 10년만에 결혼”…박태준 아내 최수정, 알고보니 '화사 절친' 그 언니
- 쓰레기봉투 씌우고 옷 벗기고…태국 아동학대 파문 확산
- “아프고 피나요” 日, 코로나 후 뜻밖의 질병 늘었다
- '기다려요 할머니' 2,700km 직접 걸어간 손자
- 北 엘리트 외교관의 한국 망명…뒤늦게 왜 노출됐나
- 하루걸러 음주자에 맞는 구급대원…30%는 처벌 없어
- 심야 드론이 몰래 찍은 성관계, 한두 개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