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톱스타' 판빙빙, 탈세 혐의로 무려 '1464억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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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37)이 당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무려 1464억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받았다.
3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중앙TV 등에 따르면 세무당국은 판빙빙에게 9억 위안(약 1464억원) 정도의 벌금을 지불 하라고 명령했다.
또한 당국은 판빙빙의 법정 대표 업체에는 94만6천 위안(약 1억5천만원)을 징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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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37)이 당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무려 1464억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받았다.
3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중앙TV 등에 따르면 세무당국은 판빙빙에게 9억 위안(약 1464억원) 정도의 벌금을 지불 하라고 명령했다. 또한 당국은 판빙빙의 법정 대표 업체에는 94만6천 위안(약 1억5천만원)을 징수하기로 결정했다.
당국은 판빙빙이 미공개 마감일까지 돈을 제대로 낼 경우 형사상 처벌은 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세무국은 판빙빙이 출연한 영화 '대폭격' 등의 출연료 등을 조사했고, 그 결과 판빙빙과 법정 대표 업체가 세금 2억4천800만 위안(약 403억원)을 덜 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6월부터 행방이 묘연해졌다. 일각에서는 판빙빙이 당국으로부터 어떠한 사실도 밖에 알리지 말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판빙빙은 외부와의 접촉을 완전히 끊었다는 주장이 흘러나왔다.
이슈팀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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