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갑상선암 수술.."연말까지 회복 집중"
이재훈 2017. 12. 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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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허각은 최근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고 지난 1일 수술을 받았다.
관계자는 "수술이 잘 마무리됐다"며 "회복속도가 빠르다"고 했다.
2010년 엠넷 '슈퍼스타 K2' 우승자인 허각은 지난달 18∼19일 콘서트를 열고 같은 달 27일 신곡 '바보야'를 발매하는 등 수술 직전까지 활동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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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허각은 최근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고 지난 1일 수술을 받았다.
관계자는 “수술이 잘 마무리됐다”며 “회복속도가 빠르다”고 했다.
2010년 엠넷 ‘슈퍼스타 K2’ 우승자인 허각은 지난달 18∼19일 콘서트를 열고 같은 달 27일 신곡 '바보야'를 발매하는 등 수술 직전까지 활동에 매진했다. 올해 연말까지는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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