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즐기는 파리 낭만!..파리지앵 마카오 에펠탑 환상 야경 연출

유경훈 기자 2016. 9. 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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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12일밤 마카오에서 프랑스 파리의 로맨틱한 낭만을 느끼다!


샌즈 리조트 코타이 스트립 마카오에 재현한 '파리지앵 마카오' 에펠탑의 화려하고 웅장한 불빛이 마카오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 놓으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파리지앵 마카오 에펠탑은 대략 38층 높이로 324미터인 프랑스 파리 에펠탑의 2분의1 크기로 건설됐으며, 해가진 뒤에는 6천600개의 전구가 아름다운 빛을 발사해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

7층과 37층에 위치한 두 곳의 전망대에서는 코타이스트립과 그동안 땅에서는 보지 못했던 마카오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폭의 산수화가 되어 두눈 앞에 나타난다.


에펠탑 레스토랑은 코타이스트립을 감상하며 동서양의 문화가 절묘하게 배합된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한편 13일 오후 8시 18분 정식 개장하는 파리지앵 마카오는 '빛의 도시'의 신비와 경이로움에 영감을 받은 복합리조트로, 에펠탑을 비롯한 3000여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컨벤션 및 회의실, 레스토랑, 키즈클럽, 헬스클럽,테마워터파크를 갖춘 풀덱, 1200여석의 씨어터 및 엔터테인먼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파리지앵 쇼핑몰은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연상시키며, 최신의 패션과 고급 여성의 부티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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