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3' 장동민 "내 활약이 왜 '의외'인가요?"(인터뷰)

뉴스엔 2014. 10. 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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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 코미디 프로그램과 예능을 오가며 소리를 버럭 지르고 수시로 얼굴을 붉히는 개그맨 장동민이 고난도 심리전을 요하는 '더 지니어스3' 속에서 이토록 대활약을 펼칠 줄이야.

장동민은 현재 방영중인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 대부분의 게임을 주도하며 쟁쟁한 상대 출연진들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 특히 그 상대가 고학력자에 각 분야에서 수재(秀才)로 꼽히는 이들이라 더욱 놀랍다.

'더 지니어스3' 출연진은 장동민,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남휘종, 신아영, 이종범, 유수진, 최연승, 권주리,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이중 3화(현재)까지 권주리, 김경훈, 강용석이 탈락한 가운데 장동민은 아직 생존해있다.

당초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아무도 그의 활약을 기대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소리만 빽빽 지르다 탈락하겠지'라는 게 장동민을 바라본 대다수 시선이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은 빗나갔다. 장동민은 매 게임마다 진지하게 임하며 놀라운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다.

장동민은 최근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더 지니어스3'에서 의외의 활약이 대단하다"고 묻자 "의외라고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라고 반문했다. 이어 장동민은 "고학력자, 수재 앞에서 나 같은 사람은 기 죽는 게 맞는 건가요? 못 배운 사람은 많이 배운 사람 앞에서 가만히 있어야 하고 기 죽어있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잘못된 것 같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자신의 활약을 의외라고 생각하는 편견에 일침을 가한 장동민은 본인만의 생각을 이어갔다. "내가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학벌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난 전문대를 나왔고 다른 분들은 카이스트, 서울대, 하버드대 이런 곳을 나온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 앞에서 내가 주도하고 지시한다고 의외의 모습이라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또 장동민은 "사실 많은 분들이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 나가봤자 소리나 지르겠지. 웃기려고 하다 떨어지겠지 이런 반응이었다. 물론 이 프로그램이 두뇌를 사용하는 게임이지만 고학력을 요하는 방송이 아니다. 그저 두뇌를 요하는 거다. 두뇌발달은 사람마다 다르다. 깨어있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분명한 소신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3'의 생존비결에 대해 "'더 지니어스'의 개그맨 섭외는 내가 최초다. 예능 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공개코미디를 했던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공개코미디를 한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나 이상은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눈치도 빨라야 하고 상황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 탁월해야 하는데 나 아니라 그 누가 나왔어도 더 잘 했을 것이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장동민이 출연 중인 '더 지니어스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코엔스타즈 제공)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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