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다국적팬, JTBC '우리가 결혼 할 수 있을까' 쌀화환 응원

(서울=뉴스와이어) 배우 정소민의 다국적 팬들이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정소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정소민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 할 수 있을까'(이하 결혼수, 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정소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사랑해요 ♥, 화이팅! 항상 당신을 응원합니다 ♥ '우리가 결혼할수 있을까요' 대박! International Hyunmin Fans', '일본의 팬으로부터 사랑을 담아 ♥ Stand By HyunMin Japan' 등의 메세지와 함께 쌀 260kg이 담겨 있었다.

배우 정소민의 팬들은 지난 4월 MBC 시트콤 '스탠바이' 제작발표회에도 정소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었다. 정소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정소민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날 정소민은 팬들이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 앞에서 팬들을 위해 인증사진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결혼식을 100일 앞둔 예비 신혼부부 혜윤(정소민 분)과 정훈(성준 분)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수많은 일들을 통해 결혼 문화와 결혼 생활에 대해 그린 드라마로, 이미숙, 김성민, 정소민, 성준, 김영광, 한그루, 정애연, 강석우, 선우은숙, 최화정, 김진수 등이 출연한다. 극중 이 시대 최고의 신부감인 교사 혜윤 역을 맡은 정소민은 겉으로는 딱 부러지고 완벽하지만 속으로는 여리고 정 많은 캐릭터로 분한다. 전작 시트콤의 왈가닥 캐릭터와는 달리 여성스럽지만 사랑 앞에선 적극적인 캐릭터로 파격변신한 정소민은 이번 '우결수'로 남심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23일 오후 2시 포털사이트 다음 TV팟, JTBC(jtbc.co.kr)와 중앙일보(joongang.joinsmsn.com) 홈페이지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출처: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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